[수지구청 철뚝집] 냉삼이 땡길때 딱 좋은 곳, 서비스도 만점
오늘은 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던 냉삼맛집 철뚝집이다. 나는 처음 가보는데 이미 유명한 체인점인듯 비오는 평일이었는데도 30분정도 웨이팅하다가 들어갔다. 메뉴판은 앉아서 찰칵 메뉴는 어차피 심플하게 냉삼과 우삼겹인데 가격이 만원 안짝으로 착하다. 냉삼이 만오천원 이러면 왠지 넘나 비싸다. 냉동인데..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첨에 나오고, 그 외 후식으로 볶음밥이랑 라면이 있다. 크 이 비쥬얼의 냉삼이 먹고싶었다 후추가 툭툭 뿌려져있는! 냉삼 3인분인데 먹다보니 양이 꽤됬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서비스가 좋은게 꽈리고추, 마늘쫑도 나오고 셀프바에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먹기 좋다. 네모불판에 호일 분위기가 딱 술한잔하기 좋은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실내에는 아저씨들이 많았다ㅋㅋ 서비스라기엔 퀄리티가 좋..
건강한 돼지/먹는건 행복
2021. 4. 14. 08:47